이번 세미나에서 양 협회는 보험산업과 디지털기술의 접목을 통한 인슈어테크 발전 방향과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헬스케어서비스 및 인슈어테크 활성화에 장애요인인 각종 규제와 이를 해소할 개선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댄다.
명기준 디레몬 대표가 ‘한국형 인슈어테크 발전 방향’, 양경희 보험개발원 팀장이 ‘해외 인슈어테크 사례’, 김규동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이 ‘인슈어테크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종합토론은 동서대 글로벌경영학부 류성경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토론자로는 하주식 금융위 보험과 과장, 최용민 한화손보 상무, 송승재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회장, 김정은 스몰티켓 대표가 참석한다.
생·손보협회는 “이번 세미나가 보험산업의 신성장동력 확보 및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