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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코리아, 신형 크로스컨트리 소셜 미디어 캠페인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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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훈 기자

승인 : 2019. 04. 1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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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신형 크로스컨트리(V60) 스토리텔러로 선정된 건축가 임성빈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신형 크로스컨트리(V60)의 커뮤니케이션 슬로건 ‘Yor are on the move’를 주제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온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소셜 미디어 캠페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볼보자동차의 ‘인간 중심’ 철학을 대표하는 신형 크로스컨트리(V60)가 지향하는 삶의 가치를 실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건축가 임성빈과 오브제 디자이너 이광호, ‘나를 만나러 가는 시간’의 저자이자 오션 프라이빙 대표 김혜민 등 3인을 브랜드 스토리텔러로 선정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브랜드 스토리텔러 3인이 신형 크로스컨트리(V60)와 함께 도심과 자연을 넘나들며 각자의 방식에 따라 찾아가는 삶의 여정을 선보인다.

볼보자동차는 새로운 경험 속에서 공간의 의미를 찾고자 노력하는 임성빈의 작품 세계와 평범함에 대한 편견을 거부하고 일상적인 것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는 이광호의 작품 철학, 디자이너로서의 삶을 거부하고 프리다이버로서 새로운 삶에 도전 중인 김혜민의 이야기들을 차례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캠페인 영상은 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 등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달 1일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한 신형 크로스컨트리(V60)는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크로스오버차량(CUV)이다. 볼보의 최순 모듈형 플랫폼 ‘SPA를 기반으로 강인하고 날렵한 디자인과 최신 기술이 반영된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 등 사양을 갖췄다.

일부 옵션에 따라 가격은 5280만~589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또는 10만㎞ 무상 보증·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기본 제공한다.
김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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