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도전골든벨’ 별내고등학교 최후 1인, ‘사라예보 사건’ 문제서 골든벨 도전 좌절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81223002012174

글자크기

닫기

온라인뉴스부

승인 : 2018. 12. 23. 20:13

'도전골든벨' 별내고등학교 최후 1인, '사라예보 사건' 문제서 골든벨 도전 좌절 /사라예보 사건, 별내고등학교, 아이비리그, 누항사, 묵자, 사진=KBS1 '도전골든벨' 방송 캡처
'도전골든벨' 최후 1인이 '사라예보 사건'을 답하지 못해 골든벨 도전이 좌절됐다.

23일 방송된 KBS1 '도전골든벨'에서는 남양주 별내고등학교 학생들이 퀴즈 프로그램에 도전했다.

이날 최후의 1인으로 남은 2학년 박윤서 학생은 47번 문제에서 '사라예보 사건'을 답하지 못해 안타깝게 골든벨을 울리지 못했다.

1차 세계 대전은 1914년에 발생한 '사라예보 사건'이 도화선이 되어 발발하게 됐다.

'사라예보 사건'은 보스니아를 방문한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부가 세르비아 출신의 한 청년에게 암살됐던 사건을 가리킨다.

이를 계기로 오스트리아와 세르비아가 전쟁을 벌이게 됐고, 이 전쟁에 유럽 각국이 참여하면서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게 됐다. 

한편 KBS1 '도전!골든벨'은 100명의 패기 넘치는 청소년들이 50문제에 도전하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