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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적설’ 마이크로닷, 측근 “사실과 달라…며칠전에도 서울서 지인들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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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승인 : 2018. 12. 19. 11:06

사진=연합뉴스
'잠적설'에 휩싸인 마이크로닷과 관련해 그의 측근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19일 마이크로닷의 측근은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에서 “마이크로닷은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 계약 기간이 내년 1월말까지다. 최근 그가 살고 있는 집을 처분하고 갑자기 자취를 감췄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사실과 다르다”고 전했다. 


이어 “며칠전에도 마이크로닷은 서울 시내 모처에서 지인들을 만났다. 국내 다른 곳이나 해외로 도피했다는 소문도 잘못됐다”고 밝혔다.


앞서 마이크로닷은 부모의 '빚투' 논란 후 ”늦었지만 부모님께 피해를 입으셨다고 말씀하신 분들을 한 분 한 분 직접 만나뵙고 말씀을 듣겠다“며 ”문제가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사과한 바 있다.

이후 잠적설이 돌며 또 한차례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한편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현재 적색수배가 내려진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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