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숨은 인재 발굴을 위한 장기자랑으로 동호예술인의 저변확대와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취미생활 활성화를 위한 대회로, 총 32개팀이 참가해 숨겨둔 끼를 발휘했다.
선발대회에 앞서 세계대회 및 시범에 참여 하여 대통령상을 수상한 석사 경희대 태권도 시범단의 축하공연이 열렸다.
선발대회에는 방송댄스,리코더 연주, 경기민요, 색소폰연주, 밸리댄스, 비트박스, 베트남 전통 무용, 줄넘기 등 다양한 공연으로 실력을 뽐내 참여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마무리 축하공연에는 전년도 우승자인 갓잇이 방송댄스 축하공연을 해 행사의 재미를 더 했다.
대회결과 △대상은 신예아(오카리나연주)△ 금상은 임창혁(줄넘기)△ 은상은 PSD(스트릿댄스)·김규빈(노래)△ 동상은 러블리(방송댄스)· J&J댄스(에어로빅)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상호 시장, 방미숙 시의장, 강성삼 부의장 등의 내빈이 참석해 축제의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