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akaoTalk_20180606_234707417 | 0 |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가 6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에서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장세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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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가 6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학원가를 찾아 8일과 9일 예정된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안 후보는 길거리에서 시민들과 만나 차례차례 악수를 나누며 “바쁘실 때는 사전 투표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또 상인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안 후보는 “시장경제를 살리겠다”며 “이번주 금요일과 토요일 사전투표를 많이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안 후보를 처음 본 시민들은 안 후보에게 셀카를 요청하며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 장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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