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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와대 국민청원 광주 폭행 |
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한번씩만 봐주세요.)저의 일은 아니지만 이런 일은 좀 강력 처벌 강력하게 조치 해주셔야할거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청원인은 "일단 저의 일은 아니지만 저의 가족,친구,지인이 이런일을 당하면 정말 안되겠다고 생각해서 타인의 글을 빌려 청원을 넣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들 한번씩만 보시고 저의 생각에 동의 해주신다면 청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현재 청원 참여인원은 156,417명이다. 청원은 오는 6월 1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피해자 A씨의 형이라 주장한 B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자신의 동생이 광주서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호소하는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