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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직원들과 ‘사회적 건강·공동체 책임’ 강연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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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희 기자

승인 : 2018. 02. 22. 14:53

다독다독 서울 명사 초청 특강 (1)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 공무원 400여명과 함께 ‘제3회 다독다독 서울’에 참석했다. / 제공=서울시
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오전 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3회 다독다독 서울’에 참석했다.

박 시장은 이날 사회역학자이자 ‘아픔이 길이 되려면’ 저자인 김승섭 고려대 보건정책관리학부 부교수의 ‘서울, 아픔이 길이 되는 여정’ 주제 초청 강연을 청취했다.

김 부교수는 강연을 통해 사회적 건강과 개개인의 삶에 대한 공동체의 책임·시민의 아픔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행정·사회적 관계망 회복 등에 대해 다양한 사회적 실제 사례를 들어 얘기했다.

다독다독 서울 명사 초청 특강 (4)
박원순 서울시장이 ‘제3회 다독다독 서울’에서 김승섭 고려대 보건정책관리학부 부교수의 ‘서울, 아픔이 길이 되는 여정’ 주제 초청 강연을 들은 후 대담 시간을 가졌다. / 제공=서울시
시 공무원 400여명과 함께 강연을 들은 후 그는 김 부교수와 함께 대담 시간도 가졌다.
‘다독다독 서울’은 연사 특강·독서 토론·토크콘서트 등 서울시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소통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지난해 1·2회에는 나영석 PD와 이준익 영화감독이 강연자로 나선 바 있다.
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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