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는 이날 연합뉴스가 최순실 사태로 인해 유니버설 스튜디오 유치사업이 불똥을 맞았다는 보도를 전면 반박했다.
유치사업은 현재 80%이상 협약내용 협의가 진행된 상태로 협약이 사실상 중단됐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사업은 수자원공사 출자, 정부 인센티브 제공, 미국과 라이선스 협상 등이 함께 맞물려 추진되고 있다.
국내 정치상황과 상관없이 정해진 절차에 따라 빠른 사업협약이 맺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최순실사태와 유치사업은 전혀 관련이 없다고 K-water측은 못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