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는 탁구 대표팀 선수단이 3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국제공항에 도착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메달 사냥에 나서는 한국 탁구 남녀대표팀이 3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도착했다.
강문수 총감독을 비롯해 남녀 탁구 대표선수 6명 등 총 22명으로 꾸려진 선수단은 상파울루를 경유해 리우 갈레앙 공항에 내렸다. 이번 대회 한국 탁구는 남녀 단체전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남자 단체전은 2012년 런던 올림픽 은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메달을 노리며, 여자 단체전은 4년 전 메달 실패의 아쉬움을 만회하겠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