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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서 폭풍우·번개로 이틀 새 9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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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승인 : 2016. 06. 22. 20:26

인도 중·북부에서 최근 이틀 새 번개와 폭풍우로 94명이 사망했다고 dpa 통신이 22일 보도했다.

재난 당국에 따르면 동북부 비하르주에서는 21일부터 이틀간 53명이 야외에서 낙뢰로 사망하고 22명이 부상했다. 사망자는 대부분 농부와 양치기 등 농장근로자들로 알려졌다.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에서는 폭우로 인해 주택이 무너지면서 15명이 사망했고, 자르칸드 주에서 10명, 중부 마디아프라데시 주에서 16명이 각각 목숨을 잃었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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