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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그랑프리 포인트 쟁탈전은 5월 14회차부터 17회차까지 성적을 토대로 상위 12명의 선수를 선발, 8일 예선전을 치른 뒤 상위 6명의 선수가 9일 우승전을 치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출전 선수로는 다승 및 득점랭킹 1위인 유석현(12기), 다승 공동 1위인 어선규(4기), 고참기수인 1기 한진, 그랑프리 포인트에 도전하는 2기 김민천, 김현철, 손근성, 최광성과 배혜민(7기), 송효석(8기), 홍기철(9기), 여자선수로는 안지민(6기), 임태경(10기)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최근 기세상 유석현과 어선규 선수가 유력한 우승후보이나 2기 최광성, 김현철, 손근성 선수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여기에 제2차 그랑프리 포인트 쟁탈전에 1위를 거머쥐었던 안지민 선수가 제재 후 출전하는 만큼 주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