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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건조 주의보…촉촉한 피부 만드는 보습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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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진 기자

승인 : 2015. 12. 16. 11:06

즉각적인 수분 공급에 페이셜 미스트가 도움 돼
미스트
끄렘 시몽 ‘브라이트닝 더모-하이드레이팅 토너 미스트’, DHC ‘로즈 아로마 미스트’, 투쿨포스쿨 ‘아쿠아 젤 미스트’.(왼쪽부터)/ 제공=끄렘 시몽, DHC, 투쿨포스쿨
겨울철 난방기를 가동하는 사무실에서 피부 건조 주의보가 내려졌다. 특히 실내와 실외 온도 차는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피부 겉뿐 아니라 피부 속 수분까지 빼앗겨 푸석푸석하고 칙칙한 피부 상태로 이어질 수 있으며, 수분이 날아가고 바싹 마른 피부는 탄력을 잃고 주름과 피부 늘어짐 등 각종 트러블 발생과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다. 이럴 땐 빠른 피부 갈증 해소를 위한 보습 화장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습기로도 건조함을 해결할 수 없다면 즉각적으로 피부갈증 해소에 도움을 주는 페이셜 미스트로 수분을 공급해준다. 얼굴 가까이에서 미스트를 사용하게 되면 얼굴에 골고루 분사되지 않고 특정 부분에 집중되기 쉽다.

이는 오히려 수분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피부 표면의 기름과 뒤엉켜 메이크업을 뭉치게 하고 결국 화장을 무너뜨리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 항상 30cm 이상 떨어진 곳에서 사용하도록 한다.
끄렘 시몽의 ‘브라이트닝 더모-하이드레이팅 토너 미스트’는 100% 자연 유래 식물 추출물과 함께 다마스크 로즈와 자스민이 함유돼 피부 본연의 광채와 깨끗함을 강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DHC의 ‘로즈 아로마 미스트’는 불가리아산 식물성 다마스크 로즈 워터와 함께 11종의 식물 추출물을 배합한 제품으로, 이상적인 모이스처 밸런스로 피부를 정돈하고 피부 갈증을 해소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수분 저장고라 불리는 바오밥나무 추출물이 함유된 투쿨포스쿨의 ‘아쿠아 젤 미스트’는 수분을 머금은 젤리 타입의 미스트로, 고농축 에센스가 빠르게 수분을 보충하고 생기 있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전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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