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섭 경영혁신실장 전무를 부사장으로, 보성산업의 개발사업을 맡아온 안경태 전무도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고 9일 밝혔다.
한양 관계자는 “채 부사장은 최근 3년간 어려운 환경속에서 경영혁신 업무를 총괄하며 혁신과 내실을 다져온 점, 안경태 부사장은 보성산업의 성장동력인 개발 사업을 이끌어온 주역이라는 점이 인정돼 중책을 맡게 됐다”고 했다.
<주요 인사 내용>
◇ 한양
△ 경영혁신실장 부사장 채정섭 △ 인프라사업본부장 전무이사 원주석 △ 전력사업단 전무이사 황정현 △ 건축/주택사업본부 상무보 심왕기
◇ 보성산업㈜
△ 개발본부장 부사장 안경태
◇ ㈜보성레저개발
△ 전무이사 서형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