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패션의 대표 주자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에서 11월 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2관(알림터)에서 2015년 FASHION WEEK를 개최했다.
Rasara Fashion Week는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의 브랜드 런칭 패션쇼와 다채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전시회가 어우러진 패션문화 행사로 젊고 새로운 시야로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라사라 디자이너들의 패션쇼이다.
또한, 당일 패션쇼장에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미얀마, 우즈베기스탄 등 각 나라 대사관 및 대기업 유명인사들이 참석했다.
최근 동남아 한류영향으로 국내 패션학교와 교류를 추진하기 위한 방문으로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와의 패션 사업추구를 위한 자리이며 한류패션디자인의 무대가 될 것으로 보여 해외 패션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유주화 라사라패션전문학교 이사장은 “국내 최고의 패션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라사라만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졸업작품 패션쇼를 만들어 내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패션위크는 앞으로 패션인으로 살아가야 할 여러분들에게는 영원한 훈장과도 같은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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