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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2005년에 출범한 아시아투데이는 새로운 아시아시대를 열어가는 소통의 길잡이로 성장을 거듭해 왔습니다.
지금 세계는 아시아의 변화와 도약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45억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이 세계 정치와 경제,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우리도 새롭고 과감한 정책을 펼쳐 나가야 할 때입니다.
정부는 신뢰프로세스와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통해 역내 신뢰를 토대로 새로운 성장의 동력을 만들고, 한반도의 평화를 정착시키고 평화통일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다시 한번 크게 도약하고, 통일 시대의 문을 힘차게 열어갈 수 있도록 아시아투데이가 큰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하며,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과 독자 여러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