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는 지난 28일 예술체험 ‘씨’를 선보였다.
예술체험 프로젝트 ‘씨’는 음악, 미술, 연극, 무용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과 함께 참여하며 5세부터 13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놀이형, 체험형, 참여형 등 장르와 형식에 제한을 두지 않고 매년 정기공모 및 자체기획을 통해 시민과 예술가를 매개하는 예술적 소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민지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 매니저는 “예술체험 프로젝트 ‘씨’는 교육이라는 틀에 갇힌 프로그램이 아니라 예술가의 창작이 바탕이 되는 활동들을 아이들과 함께 놀아보고 예술을 온몸으로 습득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오감을 깨우는 예술체험프로젝트 ‘씨’는 아이들이 예술이라는 작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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