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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남측 가족의 사진을 담아 북측 가족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5일까지 이번 행사를 신청한 가족에게 사진파일 등을 접수받았다. 이를 PC와 모바일에서 사진 인화, 포토북, 액자, 달력 등을 주문할 수 있는 LG유플러스의 ‘아이모리’ 서비스를 통해 각각 2부씩 앨범으로 제작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현장에 특별 부스를 마련해 이산가족의 사진을 즉석 촬영·스캔 후 인화해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