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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위원장은 ‘소통의 진화, 1인 미디어’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지금은 정보통신기술 발달로 누구나 콘텐츠를 이용하고 만들어 낼 수 있는 1인 미디어 시대”라며 “백령도의 다양한 모습들을 콘텐츠로 만들어 방송할 수 있도록 끼와 재능을 발휘해달라”고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백령중학교는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의 도움을 받아 이날부터 22일까지 자유학기제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애니메이션 제작과정)을 운영하며, 이 과정에 1학년 학생 28명이 참가했다.
최 위원장은 특강에 이어 벽령도 해병대 제6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탁구대 세트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