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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운 회장은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세계10대축제 고양국제5천년가와지문화축제는 이미 창작한 창작희곡 ‘세곡선, 가와지로 돌아오다’를 바탕으로 5일연속 테마공연을 창작뮤지컬로 만든다”면서 “4 만명 이상 들어오는 고양종합운동장의 특성과 5 천년 전 가와지볍씨의 뛰어난 선진문명을 웅장한 대형 서사시로 그려내는 창작 뮤지컬은 고조선 설립의 과정을 새로운 시각으로 그려낼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또 “내국인 조차 5 천년 된 가와지볍씨의 우수성을 잘 모르기 때문에 축제명칭을 ‘세계10대축제 고양국제5천년가와지문화축제’로 새로 5 천년을 추가해 명칭을 바꾼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10대축제 고양국제5천년가와지문화축제는 식의주를 최초로 다루는 국제축제로서 식문화 스토리텔링 창작뮤지컬 ‘세곡선, 가와지로 돌아오다’와 식문화 ‘세계요리레시피대회’, 의문화 ‘경인월드키즈주니어모델선발대회’, 주문화 ‘건축창의체험’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매일 밤 콘서트가 무료와 유료로 진행되며 오후 6시에 1시간 가량 5 일연속 창작뮤지컬 무료공연이 끝난 후, 8시부터 케이팝 콘서트, 7080 콘서트 등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를 위한 세계인의 축제가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같은 시기에 초대형 국제행사가 전국에 없는 관계로 11월 12일 수능일에 수능을 치룬 수험생은 수험표를 가져오면 현장에서 즉석으로 동반자에 한해 30% 할인을 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