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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네’, 자전거 국토대장정 모금운동에 힘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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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진 기자

승인 : 2015. 08. 13. 17:47

'박상민· 황기순의 사랑더하기' 행사에 3년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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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김가네 총괄사장이 13일 열린 ‘박상민·황기순의 사랑더하기’ 모금운동 출정식에서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있다./제공=김가네
외식기업 김가네(회장 김용만)는 전국 국토대장정 길거리 모금운동인 ‘박상민· 황기순의 사랑더하기’ 행사를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사랑더하기 운동은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한 자전거 국토대장정 모금행사다. 11일간 서울·경기·충남·대전·대구·부산·인천 등 사이클을 타고 이동하여 전국 각 지역에서 미니콘서트를 통한 현장모금을 실시한다. 모은 성금은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지원에 사용된다.

이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13일부터 오는 23일까지 11일간 가수 박상민과 개그맨 황기순이 전국 각지를 자전거로 순회하면서 진행된다. 이 행사에 김가네는 3년 연속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후원금 200만원과 함께 김밥도시락 지원을 병행한다.

김용만 김가네 회장은 “김가네는 사회공헌활동에 깊은 관심을 갖고 해마다 뜻깊은 활동에 참여하려는 시도를 펼치고 있고, 이번 사랑더하기 운동 후원을 통해 나눔 문화에 한층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창립21주년을 맞이한 ‘김가네’는 전직원 봉사활동 및 먹을거리 나눔과 사회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농림부가 주관하는 아침밥먹기 캠페인과 매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직접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사랑을 나누고 있다.
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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