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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절친 악당들’ 류승범 “고준희와 러브신, 과감하면서 색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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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희 기자

승인 : 2015. 05. 29. 00:05

'나의 절친 악당들' 류승범
배우 류승범이 고준희와의 러브신 소감을 전했다.

류승범은 28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감독 임상수) 제작보고회에서 “아무래도 서로 긴장하게 되지 않나. 리허설을 하는데 임상수 감독님은 원래 콘티가 없다. 늘 현장 상황의 변화를 중요시한다. 러브신 촬영 전날에는 긴장도 되고 고민도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촬영하는데 콘셉트가 바뀌었다.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정말 재밌고 색다른 장면이 나왔다. 그게 또 섹시하지 않다는 건 아니다. 과감하면서 색다른 장면을 만들어낸 것 같아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의 절친 악당들’은 의문의 돈가방을 손에 넣은 지누(류승범)와 나미(고준희)가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진짜 악당이 되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임상수 감독의 신작으로, 오는 6월 25일 개봉된다. 
배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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