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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발대식과 더불어 ‘희망나눔 프로젝트’ 첫 번째 사업인 공공시설 환경개선사업으로, 용인시보호작업장(시설장 정의철)의 부족한 화장실을 추가 설치하고 기존화장실을 리모델링하는데 이마트에서 약 2000만원의 공사비를 후원하고 용인시보호작업장 앞에서 현판식을 열었다.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용인시와 이마트가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상호 협력해 4개 테마별 나눔사업을 추진한다.
이마트는 1억원 상당의 예산을 들여 6월에는 어린이 환경교육을 위한 희망환경 그림대회, 10월 취약계층 희망마을사업, 11월 희망김장행사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용인시와 이마트 7개점은 지난해에도 ‘희망나눔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개의 테마사업을 공동 추진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지난 3월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