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전통공예, 캐릭터 에듀테인먼트 등 온 가족 참여 체험 프로그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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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에버랜드에 따르면 먼저 5월 3일과 5일 카니발 광장에서는 에버랜드 인근 55사단 국군장병이 펼치는 군악대 및 모듬북 공연, 특공 무술 등 특별 공연이 하루 1회씩 펼쳐지며, 25인조 여성으로 구성된 ‘로즈 마칭밴드’도 5월 2일, 8일, 9일 등 총 3일간 하루 2회씩 신나는 연주와 함께 특별 퍼레이드를 펼친다.
장미원에서는 전통공예 장인과 함께 천연 염색, 유리·단청·한지 공예 등을 통해 우리의 전통 장신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플라워 전통공예체험’도 5월 2일부터 9일까지 무료로 진행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기에 좋다.
또한 5월말까지 진행되는 ‘이스터 에그헌트’는 레니&프렌즈 가든에 숨겨진 레니, 라라 등 캐릭터 달걀을 찾아 인증샷을 찍으면 초콜릿을 증정하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으로, 5천원 이상의 페이스 페인팅을 한 손님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레니&프렌즈 가든에는 그랜드 피아노가 한대 설치돼 형형색색의 봄꽃을 무대로 손님들이 직접 연주해볼 수 있으며,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2일에는 전문 피아니스트의 특별 연주회도 하루 2회 개최된다.
이 외에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 밸리’, 3D 영상 체험 ‘뽀로로 3D 어드벤처’, 뮤지컬쇼 ‘마다가스카 라이브’ 등 에버랜드 인기 놀이시설과 공연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제 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