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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아들 7세 강세준 ‘집돌이’ 등극...4개 끓이며 ‘라면 뒷바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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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희 기자

승인 : 2015. 04. 23. 07:28

강용석 아들 7세 강세준 '집돌이' 등극...4개 끓이며 '라면 뒷바라지'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유자식 상팔자' 강용석 아들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강용석이 세 아들을 돌보는 일상을 공개했다.


강용석은 7세 막내아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았다. 강용석은 막내아들 세준을 두고 심한 코골이를 보였다.


인터뷰에서 세준은 “산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거 같다. 술을 안 마시면 코를 안 곤다”고 입을 열었다.


제작진이 “아빠가 술을 안 마신 적이 있냐”고 묻자 세준은 “계속 안 마신 적이 있다. 내가 태어나기 전에”라고 답해 주변의 이목을 끌었다.


세준은 “아들 낳기 전에 절대 술 안 마셨대요. 나쁜 씨앗 나올까봐요”라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강용석은 이날 아들에가 라면을 먹이며 뒷바라지를 했다. 끓인 라면만 4개.


강용석은 "라면도 끓이다 보니 일취월장 하는 것 같다"고 했다.


식사 이후에는 거실 방에 드러누어 있기도 했다. 이를 두고 둘째 아들 인준은 "집돌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강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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