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투TV] 함께 즐기는 도심속 다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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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황태웅 기자 = 전 세계인들이 함께 즐기는 국내 최대 다문화축제인 ‘2015 지구촌 나눔 한마당’이 5월 2일(토)~3일(일) 양일간 서울광장과 무교로 일대에서 열린다.
도심속 최대 다문화축제인 ‘2015 지구촌 나눔 한마당’은 세계 각 국의 음식전과 풍물전, 해외도시공연단 초청공연 등 세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서울시 국제교류담당관 조혜정 팀장은 “축제를 통해서 서울시민들이 다양한 해외문화를 좀 더 친밀하게 접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서울시의 여러 자매우호 도시와 주한대사관과의 관계도 돈독해지는데 기여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라고 말했다.
올해로 개최 20주년을 맞는 ‘지구촌 나눔 한마당’은 세계의 음식, 공연, 의상, 놀이 등을 한곳에서 체험하고 기부와 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도심 속 글로벌 문화축제다. 지난 13년 축제 때 이틀간 총 45만 명(외국인 20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 황태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