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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책테마파크, ‘세계 책의 날’ 기념 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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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시대 기획팀 기자

승인 : 2015. 04. 15. 09:02

동화 일러스트 작가들의 '가족은 사랑' 전시회 5월 10일까지
책의 소중함과 희망 나누는 자리 기대
책테마
성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분당 율동공원 책테마파크에서 오는 18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한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진다.

15일 성남시에 따르면 독서를 장려하고 지적소유권을 보호하기 위해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책테마파크는 보다 많은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주말에 맞춰 ‘책에서 희망을! 미래를!’이란 주제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준비했다.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책테마파크 야외광장에서는 △팝업북 만들기 △책갈피 만들기 △캘리그래피로 명언 써주기 △한지공예 △도자기 공예 △물레체험 등 봄햇살 아래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15가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야외 특설무대에서는 오후 4시부터 성남시립교향악단 금관앙상블팀과 성남시립국악단 타악조, 색소폰 그룹 ‘한늘사랑회’, 통기타 그룹 ‘포엠송’ 등이 선보이는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더한다.
또 책테마파크 내 북카페에서는 5월 10일까지 이어지는 ‘가족은 사랑’ 전시회에서는 가족간의 사랑이 담긴 동화 일러스트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포토존에서 기념촬영도 가능하다.


100세시대 기획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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