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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전팔기 구해라’ 민효린, 대형사고 당하나? 아찔 예고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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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15. 01. 16. 22:55

칠전팔기 구해라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대형 사고가 벌어질 예정이다.


16일 엠넷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측은 방송에 앞서 지난 9일 공개한 예고편을 통해 대형 사고를 예고했다.


공개된 '칠전팔기 구해라' 2회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예고편에서는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나고, 피투성이가 된 채 누워있는 해라(민효린)의 모습, 그리고 오열하는 강세종(곽시양)의 모습이 공개되며 대형사고로 인해 스토리에 큰 변화가 생김을 암시했다. 


누군가 죽음을 맞이하는 것은 아닌지, 그 사람이 구해라인지 강세찬(진영)인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예고영상 속에서는 슈퍼위크에서 헨리의 실수로 전원 탈락한 '칠전팔기' 팀이 무대를 내려가던 중 해라가 "잠깐만요!"를 외치며 이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생기는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커다란 반전을 예고한 '칠전팔기 구해라'는 16일 오후 11시 2회가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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