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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제2롯데월드 반디앤루니스 바닥 균열 문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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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15. 01. 10. 00:19

롯데건설은 지난 9일 언론에 보도된 반디앤루니스 내부 바닥 균열이 안전과 무관하다고 10일 밝혔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 곳은 바닥마감재로 모르타르가 사용됐다”며 “지난해 10월 27일과 28일 전문가와 합동으로 이뤄진 코어링 조사를 통해 안전에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국건축시공학회 한천구 교수는 지난 12월 19일 시공기술 발표회에서 콘크리트 특성상 시멘트의 수분 증발과 온도 변화에 따라 표면에 균열이 발생하는 것이 자연적이고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밝힌 바 있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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