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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중 학교 폭력 “100원으로 담배와 우유 사고 50원 남겨오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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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희 기자

승인 : 2014. 11. 30. 09:09

김상중 학교 폭력 "100원으로 담배와 우유 사고 50원 남겨오라고 해"/김상중 학교 폭력

김상중이 대학시절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다.


김상중은 30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연극과의 기강에 대해 설명했다.


김상중은 “연극과 특유의 기강이 있지 않냐. 그래서 100원으로 담배와 우유 사고 50원 남겨오라고. 지금으로 치면 굉장한 학교폭력이었다. 그래서 주머니엔 늘 50원을 들고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이경규에 대한 흑역사와 오해를 말했다. 방송을 보면 형님이 화를 낼 수 있는 상황입니다만 이런 오해를 풀고 싶다면 여기에 출연하십시오. 출연해보니까 좋네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상중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강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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