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얇고 가벼운 메탈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A 시리즈'
30~40대, 멀티 윈도우 등 '삼성 갤럭시노트3 네오'
60대 이상, '효도폰'으로 호평 받아온 'LG 와인폰'
개성을 중시하는 10대는 LG 아카를, 휴대성이 중요한 20대는 삼성 갤럭시A 시리즈를, 업무로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30·40대는 삼성 갤럭시노트3 네오를, 60대 이상은 효도폰으로 호평 받는 LG 와인스마트를 추천한다.
◇ 10대, 내가 꾸미는 나만의 스마트폰 ‘LG 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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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똑같은 것을 싫어하는 개성 강한 10대. 4가지 각기 다른 페르소나(성격)에 따라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마트폰을 선택할 수 있고 스마트폰 커버인 마스크를 나만의 취향으로 꾸밀 수 있는 LG 아카를 추천한다.
LG전자는 아카에 세계 최초로 전면 슬라이드 커버 마스크를 적용, 화면 상단의 움직이는 눈동자 형상을 구현했다. 마스크는 폰의 전면 디스플레이 앞쪽과 후면 배터리커버 뒤쪽 모두 위아래 방향으로 슬라이딩 탈부착이 가능하다. 가격은 52만8000원이다.
◇ 20대, 얇고 가벼운 메탈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A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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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 프레임을 적용한 갤럭시 알파가 인기를 끌자 보급형 메탈폰을 출시하는 것. 갤럭시A5·A3는 각각 6.7㎜·6.9㎜의 두께에 풀 메탈을 적용했다. 삼성전자의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4의 전면 카메라 화소도 370만이지만, 갤럭시A5·A3는 500만 화소다. 셀피를 즐기는 젊은 층들이 솔깃할 만한 성능이다. 가격은 30만∼50만원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30~40대, 멀티 윈도우 등 ‘삼성 갤럭시노트3 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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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S펜’의 버튼을 눌러 화면에 가져가면 5가지 주요 기능을 한 번에 실행시킬 수 있는 ‘에어 커맨드’ 기능도 제공한다. 두께 8.6mm, 무게 162g의 갤럭시노트3 네오는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의 5.5인치 대화면을 탑재해 시원한 화질을 자랑한다. 가격은 50만~60만원대다.
◇ 60대 이상, ‘효도폰’으로 호평 받아온 ‘LG 와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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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액정 터치형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 사용자가 최근 카카오톡 같은 모바일 메신저 사용을 원한다라는 새로운 요구를 반영했다. 문자·주소록·앨범·카메라 등도 각각의 전용 물리 버튼으로 간편하게 실행할 수 있다. 가격은 30만~40만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