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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최근 출시한 태블릿 아이패드 에어2는 6.1mm 두께로 스마트폰이 아닌 태블릿 시장에서의 하드웨어 변화도 전략적으로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현존하는 가장 얇은 스마트폰은 오포R5로 4.85mm 두께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다음달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비보 X5 맥스 또한 4.75mm의 두께를 자랑한다.
미디어 매체 폰아레나는 지난주 갈수록 얇아지는 두께에 대한 사용자들의 설문을 진행해 그 결과를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총 2602명의 참여자들은 두께가 5mm 이하인 스마트폰의 구매 의향을 묻는 질문에서 총 954명이 “그렇다”로 36.66%를 차지했고, 나머지 63.34%를 차지한 1648명이 “아니요”에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