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아이폰6 보다 얇은 “5mm 이하” 스마트폰, 과연 인기 있나?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41112010007525

글자크기

닫기

고진아 기자

승인 : 2014. 11. 12. 15:39

[지나의 IT 게이트]
phonearenapoll
5mm이하 두께의 스마트폰 구매 의향 여부 설문조사 출처=/폰아레나
전세계적으로 스마트폰 시장이 본격 가열화 되면서 각 제조업체들은 스마트폰의 하드웨어의 변화로 소비자들의 구매를 유도시키는 전략을 꾀하고 있다.

애플이 최근 출시한 태블릿 아이패드 에어2는 6.1mm 두께로 스마트폰이 아닌 태블릿 시장에서의 하드웨어 변화도 전략적으로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현존하는 가장 얇은 스마트폰은 오포R5로 4.85mm 두께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다음달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비보 X5 맥스 또한 4.75mm의 두께를 자랑한다.

미디어 매체 폰아레나는 지난주 갈수록 얇아지는 두께에 대한 사용자들의 설문을 진행해 그 결과를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총 2602명의 참여자들은 두께가 5mm 이하인 스마트폰의 구매 의향을 묻는 질문에서 총 954명이 “그렇다”로 36.66%를 차지했고, 나머지 63.34%를 차지한 1648명이 “아니요”에 응답했다.
고진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