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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우수 관광농원 20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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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은 기자

승인 : 2014. 11. 13. 10:53

농식품부사진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영농체험 시설, 지역특산물 판매시설 등을 갖춰 도시민들에게 농업·농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우수 관광농원 20곳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자연생태(경기), 금학산, 모둘자리, 정강원(강원), 광운, 햇살아래(충북), 팜카밀레, 피나클랜드, 한밭(충남), 무주, 학원(전북), 대한다원, 미림, 삼화(전남), 비슬(경북), 무척산, 삼가, 지리산 양탕국 커피문화원, 지리산오도재(경남), 휴애리(제주) 농원 등이 20선에 들어간다.

경관, 시설관리, 고객관리, 영농체험, 지역연계성, 사업주의지 등 6개 분야 12개 항목에 대한 전문가 현장심사와 심의회를 통해 최종 20곳이 선정됐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관광농원 사업은 1984년부터 시작됐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392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김명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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