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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주 문화를 계승한 우리 술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2014 국제식품산업대전’과 연계해 이뤄진다.
60여개의 전통주 업체가 참여하는 업체관과 국내외 술 품평회 입상제품과 명인주 등을 알리는 홍보관, 소비자가 직접 구매할 수 있는 판매관 등으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술 품질인증 홍보관과 전통주를 활용한 칵테일 홍보관 등이 운영된다.
행사 기간 중 별도로 ‘2014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입상제품 시상식과 ‘제9회 코리안컵 칵테일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내외국인들이 우리 전통주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를 통해 전통주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