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국내산 제주감귤과 오렌지, 레몬 등을 그대로 넣어 만든 크림 케이크로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후레쉬베리 써니골드’는 ‘후레쉬베리’의 두 번째 제품으로, 비타민C가 풍부한 국내산 제주감귤을 원료로 사용해 산뜻한 맛을 좋아하는 20~30대 여성뿐 아니라 10대 학생층에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알록달록 톡톡 튀는 디자인 역시 젊은층을 겨냥했다. 강렬한 오렌지 컬러를 앞세워 상큼한 식감을 그대로 표현했으며, 가격은 편의점가 기준 6개 들이 3200원이다.
한편, 후레쉬베리는 오리온의 대표 파이 브랜드로 1990년 출시 이후 연간 약 1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장수제품으로, 소프트 케이크에 생과일 크림이 어우러진 촉촉한 맛으로 온 가족이 즐겨먹는 대표 간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