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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 조인식은 건강과 웰빙을 중시하는 사회 트렌드에 맞춰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음료 ‘닥터&닥터’개발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롯데칠성음료는 차병원 계열사인 차바이오에프앤씨와 함께 신뢰할 수 있는 건강기능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올해 초부터 일부 약국과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건강기능음료 ‘닥터&닥터’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이 함유돼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스타일S’와 비타민D, N-아세틸글루코사민이 함유돼 뼈와 연골건강 및 피부보습에 도움을 주는 ‘하루튼튼건강S’ 2종이다.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와 인체에 유용한 기능이 표기돼 있으며, 제품 개발에 참여한 차병원 소속 의료진을 라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음료타입의 ‘닥터&닥터’ 5종을 이달 중에 출시하고, 차바이오에프앤씨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소매점·대형마트·편의점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닥터&닥터’를 소비자의 기호와 건강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대표적인 건강음료 브랜드로 육성시킬 계획”이라며 “다양한 유통채널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