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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이터’ 크러쉬 싱글 소식에 자이언티·박재범·범키 ‘적극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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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희 기자

승인 : 2014. 03. 27. 11:35

Crush
오는 4월2일 싱글 발매를 예고한 가수 크러쉬(Crush)를 향한 동료 아티스트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크러쉬가 지난 25일 공식 예고 이미지를 공개하자 자이언티·박재범·범키·그레이·로꼬 등 함께 작업했던 동료들이 크러쉬의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며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자이언티는 “우리 콧구멍”이라며 애정을 듬뿍 담은 메시지를 전했고, 박재범과 범키도 각각 “대박” “기대된다 이 친구”라며 크러쉬의 음악을 지지했다. 또 함께 비비드(VV:D) 크루에 속한 그레이와 로꼬도 “크러쉬!! Crush!!”라는 표현으로 크러쉬의 신보 발매를 축하했다.

크러쉬는 그간 수많은 가수들과의 협업으로 ‘차트 이터’라는 별명을 얻었을 만큼 프로듀싱하거나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마다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가장 최근 함께 작업한 로꼬의 ‘감아’는 발매된 지 1주일이 넘도록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크러쉬는 오는 4월2일 싱글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자신의 음악을 선보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hee099@asiatoday.co.kr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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