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현장서 쓰고 버린 안전모, 어린이 지키는 '안전우산'으로 새활용
산업현장에서 버려지는 폐안전모가 취약계층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우산'으로 거듭났다.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19일 경상북도 포항시 그림속세상 지역아동센터에서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와 함께 폐안전모 업사이클링 안전우산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산업안전공단이 지난해 포항시, 포스코PR테크, 사회적기업인 우시산, 세이브더칠드런과 체결한 'ESG 경영 확산을 위한 다자간 폐안전모 업사이클링 업무협약(M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