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수호 55용사 잠든 대전현충원에 '불멸의 빛' 점등
20일부터 사흘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서해수호 55용사'를 국민과 함께 추모하기 위한 불멸의 빛이 점등된다. 국가보훈부는 20일 오후 7시 30분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강정애 보훈부 장관과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서해수호 전사자 유가족,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멸의 빛' 점등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2002년 6월 29일), 천안함 피격 사건(2010년 3월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