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 총동창회, 김준혁 민주당 후보 향해 "즉각 사퇴하라"
육군사관학교 총동창회가 김준혁 더불어 민주당 후보의 "육사에 친일파가 득세했다"는 발언을 문제 삼아 후보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육사 총동창회는 5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김 후보가 사퇴하지 않을 경우,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육사와 육사인들을 매도하고 펌하한 행위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묻을 것"이라고 밝혔다.이들은 "육사는 1946년 국방경비대로 개교한 이래 호국의 간성이자, 국가안보의 중추로서 육사인들은 위국헌신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