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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의정협의체 반쪽 출범 우려 여전···의료계, 7일 대통령 메시지 주목
[공공기관포럼] 한전, 전력설비 투자 최적화 나선다···리스크 기반 시스템 도입
[공공기관포럼] 한전, 리스크 기반 전력설비 관리시스템 구축···"비용 절감"
[공공기관포럼] 황석순 아시아투데이 사장 "공공기관 변화 지속해야"
휴학 자율에도 의정 대화 난망···의사들 "내년 증원 논의·의평원 독립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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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준영 기자 = 내년 의대 정원 갈등으로 의료계 핵심 단체들이 여야의정협의체 참여 의사를 밝히지 않는 가운데 일부 의료계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에서 내년 정원에 대한 입장 변화가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5일 의료계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오는 11일 여야의정협의체를 출범해..
아시아투데이 이준영 기자 = 한국전력이 전력설비 투자 최적화에 나선다. 리스크 기반 전력설비 자산관리시스템(AMS)을 도입해 비용 절감과 송배전설비 고장 예방을 통한 효율적 자산 관리 투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3일 한국전력은 전력수요 증가와 설비 노후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A..
아시아투데이 장예림·이준영 기자 =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디지털 전환 흐름에 발 맞춰 공공기관도 데이터 기반 인프라 도입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안정성을 중요시하는 공공기관이 변화를 택하면서 미래 성장동력을 찾아나서고 있다. 전문가들은 진정한 변화를 위해서는 공공기관 경영평가 제..
아시아투데이 이준영·장예림·이하은·이서연·김민환·이정연 기자 = 전문가들은 천차만별인 공공기관 특성에 맞는 맞춤형 경영평가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공기관장 임기는 성과를 낸 경우 연임이 가능하도록 해 장기적 전략과 능력을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김완희 가천대 경영학과..
아시아투데이 이준영 기자 = "한국전력은 리스크 기반 전력설비 자산관리시스템인 AMS를 도입해 운영비용 10%를 절감하고 송배전설비 고장을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 안양원 한국전력공사 ICT운영처 AMS개발부장은 1일 아시아투데이 주최로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공공기..
아시아투데이 이준영 기자 = "공공기관 성장이 곧 국가성장이다. 변화의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 황석순 아시아투데이 사장은 1일 아시아투데이 주최로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길을 찾다' 포럼에서 이 같이 밝혔다. 황 사장은 환영사에서 "공공기관 역할은..
아시아투데이 이준영 기자 = 정부가 의과대학 증원 정책에 반발하는 의대생들 휴학을 대학 자율 승인으로 입장을 바꿨지만 의정 대화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의료계는 내년 증원 논의와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 독립성 확보를 요구하고 있지만 정부는 불가 입장이다. 31일 의료계는 여야의..
아시아투데이 이준영 기자 = 정부가 필수·지역의료 강화 목적으로 의료개혁을 추진하고 있지만 대도시 대형병원인 상급종합병원 투자만 늘렸을 뿐 지역에서 필수의료를 담당하는 지방의료원 투자는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30일 의료계에 따르면 정부는 의료개혁에 국가 예산 10조원과 건강보..
[리스티클] "2025년 트렌드는 어떨까?" '트렌드 코리아 2025'가 소개하는 ‘2025 트렌드 키워드’는?매년 한해의 트렌드를 분석해 발표하는 도서 ‘트렌드 코리아’‘트렌드 코리아’를 보면, 세상 돌아가는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데요,올해도 ‘트렌드 코리아’의 트렌드 분석..
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이 동결됐다. 2026년 적자 전망이지만 국민 부담을 고려했다. 보건복지부는 29일 2024년 제4차 장기요양위원회를 열어 장기요양보험료율이 올해와 같은 소득의 0.9182%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2017년 동결 후 두 번째다. 내년 건강보험료 대비 보험료율도 올해와..
아시아투데이 이준영 기자 = 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이 동결됐다. 2026년 적자 전환 전망에도 국민 부담을 고려했다. 보건복지부는 29일 2024년 제4차 장기요양위원회를 열어 장기요양보험료율이 올해와 같은 소득의 0.9182%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2017년 동결 후 두 번째다. 내년..
아시아투데이 이준영 기자 = 지속성과 보장성을 갖추지 못한 국민연금 개혁이 시급하지만 정부안에 따른 사회 갈등으로 개혁이 진전되지 않고 있다. 시민들과 전문가들은 여야 합의와 국민 수용이 어려운 자동조정장치와 세대별 보험료 인상 속도 차등화를 논의 대상에서 빼고,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
아시아투데이 이준영 기자 = 전공의 단체 대표가 내년 의과대학 증원 철회 요구와 함께 여야의정협의체 불참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내년 의대 증원 방침은 바꿀 수 없다는 정부와 9개월째 대립하고 있어 중환자 사망 등 국민 피해가 커지고 있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아시아투데이 이준영 기자 = 정부가 미래형 직류배전망 국제 표준화를 주도하기 위해 기술위원회 신설을 제안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영국 에든버러에서 개최된 '2024년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총회'에 참석해 '중전압 직류배전망(Medium Vol..
아시아투데이 이준영 기자 = 정부가 상급종합병원을 전문의와 중증환자 중심으로 바꾸는 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전문의가 대거 이탈하고 환자들이 1차의료를 신뢰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24일 보건복지부는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아시아투데이 이준영 기자 = 정부가 분만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가항력 의료사고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보상금 한도를 3000만원에서 3억원으로 늘린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의료분쟁조정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아시아투데이 이준영 기자 = 의료대란을 해결하기 위한 여야의정협의체에 일부 의료계 단체가 참여하기로 했지만 의료공백 사태 핵심인 전공의와 의대생 단체가 불참을 선언해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피해 당사자인 환자들이 협의체에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23일 의료계에 따르면..
아시아투데이 이준영 기자 = 일부 의료계가 여야의정협의체에 참여 원칙으로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논의를 요구했지만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 입장은 변화 없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23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식품의약품안전처 대상 종합 국정감사에서 "..
'제2회 아시아투데이 공공기관 포럼'이 11월 1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립니다. 아시아투데이가 주관·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가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공공기관의 경영효율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됩니다. 세계적인 기후 위기, 정치적 갈등 등 급변하는 대내외..
아시아투데이 이준영 기자 = 연내 제2여객터미널 확장 공사를 마무리하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시설과 여행객 안전 관리 업무가 대폭 늘어남에도 자회사 인력은 미흡하다는 지적이 22일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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