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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은행권청년창업재단, 청년 창업기업 육성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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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택 기자

승인 : 2013. 12. 23. 16:00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 우수업체 육성 협력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과 은행권청년창업재단(원장 박병원)은 23일 서울 선릉동 은행권청년창업재단 회의실에서 청년층의 창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청년창업 초기기업에 대한 컨설팅·멘토링 지원, 창업자의 글로벌 창업 네트워크 구축, 청년 창업자의 국내외 투자유치에 관한 정보제공, 창업자에 대한 융자, 판로지원 등 청년 창업기업 육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중진공은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졸업한 우수 업체를 은행권청년창업재단 '기업가정신센터 `디캠프'(D.CAMP)에 입주할 수 있도록 추천하고,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 지원하는 창업자에 대해 융자금 연계 지원 등을 실시한다.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은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졸업한 청년 최고경영자(CEO)에게 창업공간 입주 기회와 창업자에 대한 창업네트워크 제공, 전문가 멘토·교육, 정보 제공, 글로벌 창업 네트워크 연계 등을 지원한다.

한편, 중진공은 2011년 3월부터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운영해 올해 2월말까지 총 425명의 기술창업 청년CEO(졸업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301명의 청년창업자를 선발해 육성하고 있다.

송영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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