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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광고를 촬영하고 있는 엠마 왓슨. /출처=유튜브 캡처 |
아시아투데이 최유선 기자 = '해리포터' 스타 엠마 왓슨(22)이 소녀 이미지를 벗어던졌다.
왓슨은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랑콤 광고에서 섹시한 자태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영국 더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랑콤의 2013 봄 컬렉션 '인러브(in Love)' 화보 속의 왓슨은 스모키 눈화장에 새빨간 립스틱을 바른채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빨간색 시프트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섹시하고 매혹적인 포즈를 취했다.
한편 왓슨은 동안 얼굴로 곤란한 상황에 처하기도 했다.
왓슨은 미국 뉴욕 JFK국제공항에서 여권 심사를 통과하다 어린이로 오해를 받는 해프닝이 벌어진 것.
그는 트위터에 "여권을 심사하는 직원이 동반자 없는 어린이 여객이냐, 보호자는 어디 있냐고 질문했다"며 "이에 나는 22살이라고 답했다"고 올렸다.
왓슨은 영화 작업을 마친 후 미국으로 돌아와 브라운대에서 학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 최유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