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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류용환 기자 =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2013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 및 서류제출 권장방문기간인 10일까지 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방송대는 토요일과 일요일을 포함해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본부 역사관과 전국 13개 지역과 3개 학습센터 및 시·군 학습관에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방송대 상담창구에서는 학과별 담당 조교 등이 학과에 대한 설명, 지원서 작성과 서류제출 안내, 입시 상담 등을 진행하고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최승태 방송대 입학관리팀장은 "그동안 입학에 관심이 있지만 학과 정도 등 입시에 관련 정보가 막연해 지원을 주저했던 이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