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방송대, 프라임칼리지 ‘OER 심포지엄’

아시아투데이 류용환 기자 =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서울 종로구 방송대 본관 소강당에서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OER(공개교육자원·Open Educational Resources) 심포지엄’을 20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방송대 OER 서비스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예산지원으로 4050세대를 위한 뉴스타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지난달 1일 방송대는 블렌디드러닝 OER서비스 홈페이지(oer.knou.ac.kr)를 정식 오픈해 ‘중년 이후 인생준비’, ‘행복상상 중년의 꿈’, ‘경제적 생생한 귀농 이야기’, ‘쉽게 즐기는 생활운동법’, ‘소자본 창업 이야기’ 등 180여개의 국내·외 교육 콘텐츠들이 제공하고 있다.

이날 OER 심포지엄은 OER의 흐름과 발전전망을 비롯해 평생학습을 위한 OER 활용 등에 대해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조남철 방송대 총장은 “OER서비스를 통해 4050세대에게 가능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만족스러운 삶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