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호 아들 자랑 “첫째는 정일우, 둘째는 비 닮았다”

정만호 아들 자랑                                                                                      /사진=SBS.

정만호 아들 자랑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정만호 아들 자랑이 화제다. 

정만호 아들 자랑은 1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정만호가 출연해 큰아들 정일남과 둘째아들 정일준을 공개한 것에서 비롯됐다. 

정만호는 "주말이 돼 아이들이 집에 오기로 했다"며 "큰 아들이 몸매도 좋고 나보다 외모도 낫다. 둘째 아들은 비를 닮았다. 지금은 살이 쪄서 이런데 살이 빠지면 비다"고 폭로했다.

이어 "첫째는 정일우를 닮았는데 내 눈에는 정일우보다 잘생긴 것 같다"고 아들 바보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