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친필 메시지는 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수험생들에게 응원을 전하는 고수, 한효주의 따뜻한 인사말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수는 “그 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마지막까지 힘내세요!”라며 굵직한 한마디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수험생들에게 힘을 전한다.
한효주는 “수험생 여러분! 그 동안 여러분들이 이 날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시간들을 이 종이 한 장으로 응원 하기엔 너무나 부족하지만, 한 글자 한 글자 온 마음을 담아 응원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최선을 다한 만큼 좋은 결과로 행복한 웃음 지을 수 있기를… 힘내세요!”라며 수험생들에게 좋은 기운을 북돋아 주는 응원의 멘트를 전했다.
색연필을 사용해 정성 들여 그린 아기자기한 그림 실력과 센스 있는 감각으로 공들여 전한 친필 메시지는 읽는 재미에 보는 재미까지 더한 진심 어린 메시지로 감동을 더한다.
한편 ‘반창꼬’는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 직업(소방관, 의사)의 두 사람이 서로의 상처를 알아보면서 아픔을 치유하는 작품이다. 오는 12월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