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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배트걸’ 신소정 사직구장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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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기자

승인 : 2012. 09. 05. 19:28

신소정                                                                                                  /사진=오센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롯데 배트걸로 활약한 신소정(21)양이 사직구장을 떠났다.

롯데구단 측 관계자는 5일 “배트걸 신소정양이 하루 전인 4일 ‘(배트걸 업무가) 힘들어서 못하겠다’며 그만두겠다는 의사표시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사직구장에서 KIA와의 경기를 앞두고 이러한 소식을 전해들은 롯데는 급하게 배트걸을 신소정에서 치어리더 박기량으로 교체했다.

신소정이 갑작스럽게 배트걸을 그만 둔 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사퇴 의사를 밝힌 뒤 그의 휴대폰은 정지된 상태다. 신소정은 동아대 무용학과 3학년에 휴학 중이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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