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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유학센터, 미국 오페어 지원자 위한 ‘필리핀 어학연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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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지 기자

승인 : 2012. 08. 02. 11:39

아시아투데이 최민지 기자= 유학전문기업 edm유학센터는 미국 오페어 지원자들의 성공률을 높이는 ‘필리핀 추천 어학연수’ 과정을 합리적인 비용에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오페어’란 어린 자녀가 있는 외국인 가정의 초청을 받아 가족과 함께 거주하며 아이를 돌보는 사람을 뜻하는 표현으로 워킹홀리데이와 홈스테이가 혼합된 문화교류프로그램이다. 오페어는 급여와 학업 지원비, 숙식을 지원 받을 수 있어 미국에서 일과 어학연수를 동시에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합하며, 미국 국무부가 규정한 프로그램으로 오페어의 신분과 혜택을 국가에서 보장해 안전하고 합리적이다. 하지만 지원서 준비, 미국 본사 인터뷰, 외국인 가정 초청(Matching 이하 매칭) 등 전 과정이 영어로 이뤄져 지원자의 어학실력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edm유학센터는 미국 오페어 성공률을 높이는 ‘필리핀 어학연수’ 과정으로 세부의 ‘SME 스파르타 어학원’과 맞춤식 회화 전문 코스를 제공하는 바기오의 ‘파인스 어학원’을 추천한다. 두 어학원의 2달 추천과정은 숙박비용을 포함해 각각 270만원, 256만원이며, 단기간에 영어실력을 향상시켜야 되는 오페어 준비생들에게 집중도 높은 스파르타식 수업을 제공한다.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오페어’는 비교적 적은 업무 강도로 영어 공부도 하고 돈도 벌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매우 높지만 중급 이상의 영어 실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지원자들이 많다”며 “이번에 edm유학센터에서 준비한 ‘필리핀 추천 어학연수’ 과정은 단기 영어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오페어 지원자의 성공률을 더욱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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