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내달 중순까지 부산대구광주의 대학가 및 핵심 상권 지역 소비자들을 직접 찾아가 뉴 하이트를 소개하고, 아이패드를 활용한 재미있는 게임 등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뉴 하이트의 광고 모델인 김연아의 아이스포인트 댄스 공연과 함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댄스를 배우고 퀴즈·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행사 처음에는 3명의 전문 댄스팀과 하이트 캔 모양의 캐릭터 2명이 함께 등장해 뉴 하이트의 아이스포인트 댄스를 선보이는 "렛츠 아이스포인트 댄스’ 공연을 보여준다.
또 가족과 연인들을 대상으로 하이트 캔 모양의 캐릭터와 즉석 사진을 촬영해 선물할 예정이다. 댄스 이벤트와 포토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여름철 무더운 날씨에 유용한 미스트·고급마스크 팩·물티슈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 상무는 “올해 새롭게 리뉴얼된 하이트 맥주를 지역 소비자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새로운 주류 문화의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